2019년 4월 13일 토요일

초등도덕교육론 - 교실 밖의 아이들, 교실 안의 아이들 - 교실 밖의 아이들을 읽고서 - 피아제, 콜버그, 칸트
 초등도덕교육론 - 교실 밖의 아이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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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초등도덕교육론 - 교실 밖의 아이들, 교실 안의 아이들 - 교실 밖의 아이들을 읽고서 - 피아제, 콜버그, 칸트
초등도덕교육론 - 교실 밖의 아이들, 교실 안의 아이들 - 교실 밖의 아이들을 읽고서 - 피아제, 콜버그, 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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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보다 어린 사람을 대하는 것이 서투른 편이다. 특히 초등학생 같은 경우,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서 내가 먼저 피해버리는 편이다. 과외 같은 1대 1로 마주보는 상황인 경우는 어떻게든 견뎌내는데 문제는 한 학기마다 한 번씩 꼭 찾아오는 교육실습이다. 왁자지껄 다가오는 아이들을 보면 어떤 식으로 말을 걸어야 할지 몰라 공포에 떨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당장 임용시험을 치고 현장에 나가면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하루, 일주일, 한 달, 일 년… 아니, 정년까지 몇 십 년의 세월을 아이들과 함께 지내게 될 나인데. 고쳐야 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교대를 4년째 다니면서도(이 중 1년은 일본에 교환학생프로그램으로 다녀왔으나) 아직 나는 교사가 되는 것이 무섭다. 막연히 ‘그래, 임용시험 쳐서 한 번에 붙어서 선생님이 되어야지’라고는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적으로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는 나는 사실 상상이 되지 않는다. 참가실습을 할 때의 담임선생님께 이런 말씀도 드린 적이 있다. 
“선생님, 저는 애들이 무서워요.” 
이 말은 앞에 말한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문제와 이 책의 주제와 상통한다. 그렇다, 나는 소위 ‘문제아’들이 무서운 것이다.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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