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8일 일요일

영화 ‘히달고‘를 보고 다운



영화 ‘히달고‘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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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미인계의 유혹도 단호히 물리치며 ‘불의 대양’ 그 대장정에 결의에 찬 의지로 다시 나서는 그들의 모습에서는 세상의 불의와는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주인공의 정신과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사막의 늪에 빠져버린 경쟁자에게 구원의 밧줄을 던져 살려내는 홉킨스와 히달고의 모습에서는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사랑하는 박애를 느끼게 한다. 은은하게 밝아오는 여명 속에서 열 십 자와 둥근 원이 함께 어우러진 일원상의 메달을 만지작거리며 천리장정을 나서는 두 주인공. 그러나 생존의 몸부림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는 히달고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꼿꼿하게 선 죽창들이 빽빽하게 심어져 있는 또 하나의 함정이었다. 잔혹한 죽창에 가죽이 뚫리고 피투성이가 되어버린 히달고를 홉킨스는 함정으로부터 끌어내며 생의 의지를 다시 일으킨다. 두 주인공을 해치려 했던 용서받을 수 없는 악인은 그가 저지르려고 했던 방식 그대로 정의의 심판을 받아 종말을 고했다.
 
 이내 태양이 대지를 뜨겁게 달구고, 만신창이가 되어 하염없이 걸어가던 히달고는 결국 쓰러져버리고 만다. 피를 토하며 거꾸러진 히달고와 망연자실한 채 넋을 놓고 바라보는 홉킨스. 그러나 포기하려던 그에게 신기루처럼 나타난 것은 Blue child인 그의 피 속에 면면히 존재해온 선령(先靈)이었다. 선조의 정신과 생명의 근원적인 힘을 신명나는 춤사위를 통해 불어넣어 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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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6119094&sid=ddangkung&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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