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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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사회복지] 자원봉사 호혜성의 원리


[사회복지] 자원봉사 호혜성의 원리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Ⅰ. 서론

최근까지 존속돼 왔기 때문에 인류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될 수 있었던 진정한 평등주의적 사회에서는 경쟁적 축제 형태에 의한 분배제도가 없었다. 그 대신 호혜성의 원리라는 교환방식이 지배적이었다.

두 개인간의 주고받는 것의 균형이 상식 밖으로 벗어난다면, 마침내 시혜자는 불평과 험담을 하기 시작할 것이고, 혹은 수혜자가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인가 의심하게 될 것이다. 그래도 상황이 호전되지 않으면 수혜자가 악령에 접신되지는 않았나 혹은 마술을 부리고 있지는 않은가 의심을 하게 된다.

Ⅱ. 본론

호혜성(reciprocity)이란 돌려받을 대가가 무엇인가, 또한 언제 그 대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등이 분명하게 특정되어 있지 않는 교환이 두 개인 사이에 일어나는 경제적 교환방식을 설명하는 기술적인 용어이다. 피상적으로 볼 때에는 호혜적 교환이란 도...
[사회복지] 자원봉사 호혜성의 원리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Ⅰ. 서론

최근까지 존속돼 왔기 때문에 인류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될 수 있었던 진정한 평등주의적 사회에서는 경쟁적 축제 형태에 의한 분배제도가 없었다. 그 대신 호혜성의 원리라는 교환방식이 지배적이었다.

두 개인간의 주고받는 것의 균형이 상식 밖으로 벗어난다면, 마침내 시혜자는 불평과 험담을 하기 시작할 것이고, 혹은 수혜자가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인가 의심하게 될 것이다. 그래도 상황이 호전되지 않으면 수혜자가 악령에 접신되지는 않았나 혹은 마술을 부리고 있지는 않은가 의심을 하게 된다.

Ⅱ. 본론

호혜성(reciprocity)이란 돌려받을 대가가 무엇인가, 또한 언제 그 대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등이 분명하게 특정되어 있지 않는 교환이 두 개인 사이에 일어나는 경제적 교환방식을 설명하는 기술적인 용어이다. 피상적으로 볼 때에는 호혜적 교환이란 도저히 경제적 교환이라 볼 수 없다. 거기에는 한쪽에서의 기대와 다른 쪽에서의 의무가 언급되지 않은 채 이뤄진다. 상대방으로부터 상당한 기일 동안 시혜자로부터의 어떤 저항도 없이, 그리고 수혜자라는 어색함도 없이 계속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언제나 아낌없이 제공되는 것’같은 선물을 주고 받는 선물교환의 형식은 자발적인 행위로 보이지만 실상 철저히 호혜성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포틀래치나 쿨라환에서의 교환을 예로 들 수 있는 호혜성은 타인에게 선물을 줄 의무(증여), 주는 선물을 받아야만 할 의무(수혜), 받은 선물에 대해 무엇으로 든 되갚아줄 의무(답례)-즉각적이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해야 하는 의무-의 구성을 지닌다. 자발적인 행위로 포장이 되어 있지만 이면에는 사회적으로 해야만 하는 의무가 존재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에는 상당한 갈등이 유발된다. 이를 파악함에 있어서 “후진되거나 고전적인 사회에서 받은 선물을 의무적으로 되돌려주어야만 되는 당위성과 이득의 원칙은 무엇인가 받은 물건 속에, 다시 말하자면, 받은 자가 그 물건을 되돌려주게 하는 것이 어떤 힘에 의해 가능하게 되는가”와 같은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거래행위에서 언젠가는 되돌아 올 반대급부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다. 특히, 자원봉사에서 호혜성의 원리란 어떤 자원봉사활동에서도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고유한 상호이익에 대한 이해와 그실현을 증진시키는 윤리적 책임을 지는 것을 의미한다. 마르셀 모스는 선물경제(gift economy)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시장 논리의 지배적 원리를 축소하고 공동체의 논리를 강화하는 호혜성에 근거한 선물경제가 시장경제와 상보적으로 조화되는 세계로 자원봉사 영역의 확대와 과제를 이야기한바 있다.

FnK 사장은 구 사장에게 매년 1억원 이상의 발주를 내준다. 두 사람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사람은 (구 사장의 표현에 따르면) 아무도 없다. 첫 직장에서 매일같이 으르렁대며 싸웠던 추억의 공유가 그 사람간에 존재한다. FnK 사장은 “이리와 술이나 마시자. 부담 갖지마. 건강 해치지 말고 나하고 술이나 마셔줘” 라고 말한다. 구 사장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는 자신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보답한다. 남들이 볼 때는 불균형일지 몰라도 두 사람간에는 균형이 잡혀 있다.

다큐멘터리 3일에서 홍대 앞 젊음의 발산 현장을 취재했다. 부동산 사장은 학원 원장을 하다가 홍대 부근으로 흘러들어와 자신이 손수 만든 엑세서리를 판매했던 전력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두 자매가 찾아왔다.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도와주세요.” 언니는 대기업을 다니다 퇴사했고, 동생은 3개 국어에 능통했다. 대화를 하던 중 서로 통하는 것이 있었고, 가게 자리를 빌려줬다. “돈 벌면 갚아.” 부동산 사장과 두 자매는 각기 다른 시공간에서 꿈을 향해 자유 의지대로 결단했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그것이 양쪽을 연결시켜줬다. 정말로 호혜적인가는 나중에 자매가 돈을 벌고 드러날 것이라고 이해한다면 맞을까, 아니면 지금의 이 모습이 정말로 호혜적인 것일까.

소통은 호혜적이어야 한다. 그런데 호혜적이라는 말을 이해하면서 호혜적이지 않은 모습을 떠올리고 있다. 소통을 하려고 다가가면 맞장구를 쳐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한다. 기대하는 맞장구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맞장구가 없으니 호혜적이지 않고 그래서 소통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진정한 호혜성이 아니다. 상대방의 반응이 상식 선을 벗어나지 않는 한 그 상태가 호혜적인 것이다.
Ⅲ. 결론

자원봉사 조직에서 소통은 더 많은 권한을 가진 사람의 다가서기로부터 출발한다. 다가서기에 대해 반응이 미약하다고 다가서기를 중단하는 것은 ‘원래 기대했던 바에 못 미친다’는 것이고 그런 강하고 즉각적인 반응에 대한 기대에 기초해서 이뤄지는 것은 소통이 아니다.

관리자가 생각해 보면 된다. 본인이 직장 초년병 시절에 얼마나 상사의 기분을 이해했는가. 다만 연수가 더해져 이제는 직장 생활에 대해 이해할 정도가 됐는데도 그 상식의 범위를 벗어난다면 그때 조치를 내리면 된다. 악령과 접신을 했거나 마술을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해 보는 것은 그때 가서 할 일이다.

참고문헌

- 이태수(2008). 민주화 이후 복지정책의 변화와 과제. 사회경제평론
- 강혜규(2008). 사회복지서비스 공공 전달체계 개선 방안
- 김용학(2004). 사회연결망 이론. 박영사
- 김연명(2003). 복지국가성격논쟁. 인간과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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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1081317&sid=ddangkung&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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